제가 어떤 인물에 갑자기 관심을 갖게 될 때는 그 사람의 미래가 궁금해졌을 때가 많아요. 월급쟁이부자들TV를 보면 삼프로TV처럼 너바나, 너나위, 코크드림 세 분의 구성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아내가 보는 방송을 얼핏 볼 때마다 느끼는 건 저 절라도 아줌씨는 왜 저기 나올까 였어요. (좋은 얘기로 마무리 할 거니까 선감정 솔직하게 좀 말할께요ㅋ) 두 남자에 비해 실력이 하늘과 땅 같았고 그냥 분위기 좀 부드럽게 할려고 토크토크한 아줌씨를 억지로 끼워넣은 느낌이었어요. 근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아주 적절한 인물구성이라고 느꼈어요. 19살인가의 첫 직장 코카콜라를 얼마 전까지 20~30년 다녔고 (그래서 코크드림), 현재 코로나를 지나면서 부동산 자산이 30억 정도 됐으며, 예전에 안양 아파트인가를 전세 ..